공지사항

파트너스펀딩의 "당부의 말씀" 입니다.

19.08.04

본문

 파트너스펀딩의 "당부의 말씀" 입니다.

 

1. 가족들이 이야기합니다. 빌어먹을 망정 단 한푼의 돈도 물려 줄 생각말고, 있는 재산 다 털어서라도 투자자들 돈 상환하라고 말입니다.

 

 P2P에서 차주는 펀딩중단과 동시에 악덕차주 내지 기회주 의자로 돌변합니다. 그래서 채권추심에는 1년, 그 이상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연연할 수 없었기에 우선 차주상환에 앞서 있는 재산은 물론, 주위 분들 돈까지 끌어들여 온,오프라인 20억원을 상환해 왔습니다. 금주에는 당장 급박한 오프라인투자금도 모두 정리합니다.

 

 인터넷 공격까지 계속되는 중에 그것도 몇개월 사이에 거액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마음만 앞서다 보니 투자자님들의 공분을 사기도 합니다. 차주상환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이프플랜실행도 아닌, 순수 자발적 자체출연 상환이기에 이번 한번쯤은 너그러이 이해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냥님의 글을 인용합니다.

 '뭔가 신기하게도 진행속도가 빠르고, 계획되고 준비된 것 같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일련의 과정에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싸움판을 키우고 불안감을 조장하기보다 P2P투자자들에게 상환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2019.5.4 자)

 

2. 담보채권을 받아 상환해야 하는 플랫폼회사로서는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채무자회사를 도산시키는 것보다 공장을 정상가동하도록 해서 전체 채권을 변제받는 것이 책임있는 자세라 봅니다. 채무자회사가 도산하면 낙찰인수가 대비 채무초과인 회사에서 건질 게 뭐가 있나요?

 

 공장의 경우, 정상가동이 되면 각종 정책자금대출(중진청, 기보, 신보, 신용재단 등)이나 투자자 유치가 얼마든지 가능하고, 현재 그 직전에 있습니다. 강제집행이 되면 그 이후 해제한들 더이상 대출 등이 불가능함은 분쟁의 소지, 특히 P2P같은 사회적 문제가 많은 경우, 대출해 줄 금융기관은 없습니다.

 가압류는 민사 본안소송의 집행보전절차이고 민사소송의 경우 다툼의 경중에 따라 최소 1년에서 수 년이 소요되고, 승소한다 하더라도 경매실행에도 1년 상당 소요됩니다. 가압류는 우선변제적 효력이 없기 때문에 경매배당기일까지 권리 및 배당요구신청을 하면 누구나 선순위 저당채권 등을 공제한 나머지 배당금에서 일반 채권자들과 채권액에 따라 안분비례로 균등하게 배당받습니다. 

 지금 당장 먼저 비용을 들여가면서 가압류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그나마 세이프플랜공장은 펀딩저당권설정으로 잉여분이 있지만 그외 부동산은 자체출연을 위해 낙찰인수가 이상 대출을 받아 경매시 선순위 저당권 등을 공제하면 저당채권에도 미치지 못해 일반 채권자에게 돌아갈 배당금은 단 한푼도 없습니다. - 당해 경매정보지 등 참고 -

 

 또한 파트너스펀딩 등에 민사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불법행위 등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에***, 태영****을 제외한 나머지 차주에 대한 투자금은 전액 사기 등을 당해 고소, 수사 중에 있고, 에****, 태영****은 일부 기계기구 처분대금 등이나 그외 현존 기계기구, 원자재 등으로 충당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만일의 투자자의 채무자회사 압류 등으로 그 회수가 어렵게 된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 본안에서 승소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그 소송에는 막대한 소송비용과 기간이 소요됩니다. 송사 3년에 기둥뿌리도 안 남는다 했습니다. 아무리 나쁜 화해도 훌륭한 판결보다 낫다 했습니다. 패소하는 경우, 상대방의 변호사비 등 소송비용은 물론 가압류 집행에 따른 손해도 배상해야 합니다. 이상은 누구보다 법률전문가인 변호사가 너무나 잘 아는 내용입니다.

 아무런 실익이 없는 소송을 위해 당사자들은 정작 적을 앞에 두고 또다른 전쟁터에서 수많은 세월동안 또다시 피를 흘려야 합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법적 투쟁인지, 혹여 그 배경에 이익을 취하는 자가 누구인지 냉정할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

 

4. 이미 P2P시장에는 진화된 능력을 갖춘 많은 불법채권추심업자, 원리금수취권장사꾼, 악덕차주의 하수인들, 사건해결사 등이 진출하여 파트너스펀딩과 투자자님들의 반목을 틈타 이리떼같이 덤벼들어 온전한 채권조차 산산이 찢어버릴 것입니다. 가압류가 집행되면 즉시 공장가동이 중단되고, 파트너스펀딩이나 그동안 출연상환에 도움을 준 투자자, 채무자회사 등이 일시에 도산하고 다들 길거리로 나앉게 되고 덩달아 투자자들 역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되는 사정은 누구보다도 그냥님이 잘 압니다.

 

 투자자님들에게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가압류대상 재산이 있다면 굳이 돈을 들여가면서 소송이나 압류하지 마시고 부채안고 다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관계소유자와 투자자들을 설득하겠습니다. 차주들에 대한 채권 및 담보물, 세이프플랜 포함 43억원 모두 약속대로 양도하겠습니다. 어차피 분쟁이 일어나면 그 승패를 떠나 누구든 한 푼도 건지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압류 이전에 급매라도 해서 한 푼이라도 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5. 당장 1,2건의 상환이 지연된다고 아직 차주들에 대한 채권추심도 하기 전에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나요! 압박을 위한 가압류 집행이라면 최소한 파트너스펀딩에서는 도산을 의미합니다. 그 동안의 상환결과들을 보면 그 상환이 결코 일시가 아닌 전부 상환을 염두에 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자기 전 재산도 모자라 남의 돈까지 빌려 상환하는 사기도 있나요?

 투자자님들이 모르는 또다른 상환능력이 있지 않을까요?

 가압류 등 법적조치가 실행되면 미련없이 모두 포기할 수 밖에 별 방법이 없겠지만, 그래도 단하나의 희망이 남아 있다면 공생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차주들에 대한 채권추심에 충실하고 세이프플랜실행 및 자체출연을 보완하여 다소의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상환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급박하고 특별한 사유가 있고 입증이 되는 경우, 일부 투자자들에 대해 주위 투자자들로하여 적의한 수준에서 원리금수취권을 선매입하도록 주선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투자자님이 피포에 소통방 내지 단톡방을 개설하시면 이또한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부디 투자자님들과 좋은 인연이고 싶습니다.

 

2019. 8. 4

 

파트너스펀딩 대표 최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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